가객 안치환

나주에서 반갑게 만나요~

이번주 금요일 17일에 나주에서 안치환과 자유의 공연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새날을 위하여" 올해 첫 공연인데 많이들 가시나요? 분위기가 안좋긴 하지만 안치환님 올해 첫공연이라 달려 가렵니다. 가서 안치환님 노래로 힘 받아서 더 힘내서 살아야지요. 이번 공연의 부제처럼 우리들의 새날을 위하여 힘내야지요. 새해 첫 공연에서 우리 에너지 채워서 한해 열심히 살아 봅시다요~ 나주에서 우리 참꽃님들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치환님 자유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지난 아듀 2024 콘서트 내가 만일 영상 치환님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DNhyG2pO2QY?si=8VyGNRoLtw-8Yo6u

안치환 공식 유튜브

구독자가 1,000명 됐다고 해맑게 좋아하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그로부터 꾸준한 걸음 걸어 이제 구독자가 5만이 되었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의견) 영상 소개글에 영어와 일본어도 섞어서 올려주시면 어떨는지요. (검색 용이 목적)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도 안치환 오빠 노래를 좋아할 거 같으니까요. ^^ 누가 그러더군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이라고~ ㅎㅎ 아직 안치환 TV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터치~~~ [안치환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tv-un5xh?feature=shared [과거 구독자 1000명 달성 영상] https://youtu.be/L5yKNFcddU8?feature=shared

2024 명동, 겨울을 밝히다 특집 공개 …

명동, 겨울을 밝히다 특집 공개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Um0YOqO9loQ&t=6840s(1:38:42부터) 아날님께서 언급하셨던 오빠의 명동 공연 , 팬분께서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보내주셨네요.~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점심 식사하며 듣다가 팬님들과 나누고자 퍼 왔습니다. mc분과의 인터뷰 내용도 새롭네요. 오빠께서 불러 주신 노래 중 '아무것도 너를~~`'반주에 맞춰 부르시는 오빠의 목소리가 그 날, 그 공간에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연말 아듀 2024공연에서 불러 주셨던 목소리와 분위기가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오빠의 노래 같아요. 앞으로 자주 듣고 싶은 노래가 되었어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오빠,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그 자리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ㅋ 오빠, 님들 오늘 남은 날들 평안히 잘 보내시고 1월 나주 공연에서 뵈어요 ^^

아듀2024 사진 몇장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으로 콜라쥬 만들었어요. 마녀님 사진 좀 올려 주시와요. 연초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지만 정의롭게 모두 잘 해결되길 소망합니다. 참꽃님들 올한해 무탈하게,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자주 만나요. 그래서 안치환과 자유의 공연도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날 있잖아 요ㅡㅡㅡㅡ )))))

괜시리 아무일도 없는 데 ..... 무기력해지고. 기냥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나는 ~ 감정모드ON... 연남스페이스 공연 콘서트 1년휘리릭 휴 지났습니다.. 작년12월 너무나 많은 사건사고들에 정신없는 한달였지유.... () 아직도 놀란마음과 슬픈일들 현재ing ㅠㆍㅠ 뉴스를보기가 _____ 참꽃가족 친구님들은 건강히 잘 계시는가궁금 ^^ 안부여쭈어봄돠 !! 우리모두의 가수님도 담주에 있을 새해콘설준비로 바쁘시겠지용 ? 따스함 가득하게 목솔 관리하시구 ❤️ 컨디션조절도 부지런히챙기삼 더불어서 2025년 복 많이 받으세요오 ~~~ [ ♡.♡ ] 마녀님 사랑합니다 뜬금없이 ㅎ ㅋㄷ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ttps://youtube.com/watch?v=LnCsCYoAOCE&si=VHuy5llggsu_b3c2 "

인터미션 영상

아듀 2024 인터미션 때 틀어준 동영상 좀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그때 화장실 다녀오느라고 영상을 못 봤습니다.

2025년도 홧팅하세요^^

지난 한 해는 오빠공연에 거의 다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몸도 많이 아파 입원도 했었고 직장,가정에 크고 작은 일들도 많았던, 무엇보다 나라 안의 엄청난 소식에 충격받았고,제주항공 사고까지(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죠.ㅜ 모든 일들이 조속히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예요.. 이제 2025년도 새해가 밝았네요. 오빠,님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세요.^^ 올 해도 오빠를 만나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늘 좋은 노래 감사드리며 안치환님과 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새해도 파이팅입니다♡

아듀2024,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며~

아듀 2024 공연이 끝나고 여러가지 일로 몸도 마음도 바빴습니다. 부모님들 나이가 있으시니 빈번하게 질병이나 부상이 있네요. 직장도 쉬고 있어서 부모님 집에서 잠시 자식노릇, 딸노릇 하고 왔습니다. 공연이 끝난지 10여일 지났지만 기억들을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연말 공연은 뭔가 안치환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부르신거 같았어요. 옷차림도 좀 편안해 보이셨어요. 그래도 내눈엔 참 멋짐! 그래서인지 노래들이 더 진정성 있게 깊이있게 다가왔고 세상살이에 메마른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폈지요. 오랜만에 1부 2부 인터미션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어떤 노래를 부르셨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어서요,,, 1부 오늘이 좋다, 난 언제나, 우리가 눈발이라면, 산곡화, 겨울나무, 강변역에서, 훨훨, 나는 암환자, 병상에 누워, 희망이 있다 2부 늑대, 알바트로스, 우리가 어느 별에서, 내가 만일,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희망을 만드는 사람, 바람의 영혼, 아무것도 너를, 타는 목마름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길, 나무의 서 한곡 한곡 다 감동이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았던 노래들 몇곡을 꼽자면,,, [우리가 눈발이라면] 한결같은 안치환님을 느낄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좋았습니다. 자꾸 흥얼거리게 되고 찾아서 듣게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참 좋아요. [병상에 누워] https://youtu.be/CWsi_Tl1DCs?si=lS30nxQ-JboQjJ0i 이노래는...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할까요?. 참 여러 생각이 많이 나는 노래였습니다. 10년전 바싹 마른 몸에 손대면 부서질것 같은 머리카락에 가슴이 아팠던 기억들.. 까매진 얼굴을 보고 혹시 간이 안좋은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지요. 어쩌다 조금 먼저 알게 되었지만 차마 내색할수 없었던,,, 팬들에게는 암진단 사실을 알리지 않고 공연을 꾸준히 했었지요. 그때 안치환님께도 노래와 공연들이 치료하는데 큰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노래 발표할때도 그랬지만 매번 들어도 참 눈물이 납니다.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너를] 여의도 집회에서 어느 여성분이 부른 카톨릭 생활 성가라고 하는데 깊은 감명을 받으셨는지 가사를 조금 바꿔서 부르신다고 하셨어요. 처음 들으면서도 가슴 시큰한 감동을 느꼈지만 공연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입에서 맴도는 노래입니다. 안치환님 목소리와 그 노랫말이 혼란스런 날들에 온전한 위로가 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음 이노래는 안치환님의 목소리가 있어야 완성이 되는거 같아요. 안치환님이 부르는 타는 목마름으로는 정말 피를 끓게 하지요. [나무의 서] https://youtu.be/y8cAGpi3y78?si=pmpwpu6rMg6SJy6_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전곡은 오랜만에 불러 주셨지요. 안치환님 자신을 노래하는거 같아요,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송봉주님께 감솨~)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림이 그려지고 뮤지컬 보는듯 합니다. 22곡의 노래 한곡 한곡 다 감동이었던 연말 공연 감동에 울컥하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안치환님 자유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좋은 공연에서 자주 만날수 있기를~ 2025년 새해 모두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실패했으니 망정이지 다시 유신시대로 회귀했을지도 모를 비상계엄 선포에, 그일을 꾸민 대통령 탄핵,,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올해를 며칠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그 사연들이 다 절절한 아픔이더군요. 그 가족들의 아픔을 차마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지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받으시기를... 부디 조금이나마 평안해지는 시간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공연신청

안녕하세요, 오랜 팬입니다. 공연을 하는지도 알기 어렵고 겨우 찾아서 공연 예매하려면 매진입니다. 저번 김어준씨가 공연했던 인스파이어 아레나 같은 장소에서도 부탁드립니다. 라이브로 듣는 것이 소원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