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객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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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HI HWAN

About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
안치환
1980년대 중반 대학시절, 민주화 과정에서 시위주도 혐의로 감옥에 간 선배를 생각하며 만든 '솔아, 푸르른 솔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 시대 많은 이들의 단단한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뮤지션이다.
안치환에게 보내는 메세지
24.12.22   박글라라

처음 싸인 받던날

남편과 그냥 당연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고 많은 공연을 봤어도 둘다 쑥스러웠다 싸인을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고 20년전 청주 교대에 오셨을때 초등학생이던 둘째가 받은 싸인이 유일 했다 그러다 이번 공연에서 드뎌 책에 처음 싸인을 받고 사진까지 찍어 주셔서 넘 좋네요^^ 제 이름이 너무 어려워 여러번 말씀드려야 했지요 그럴줄 알았으면 메모지에 써갈걸 그랬나봐요.. 늦은 시간에 피곤하실 텐데 싸인과 사진까지 찍어주신 안치환님께 감사 드립니다^^

24.12.22   물속반딧불이정원

유난히 힘들었던 ° 올한해였다 ~ ?! ㅡ…

안치환님과 .... 자유친구분들 덕분에 고맙구감사해용 ~~ ^♡^ 특별나게 참꽃 가족인 봄비이필순님 ♡ 언니때문에 행복한추억저장 담담히 노래 불러주신 울 치환오라버니 늘!항상!!언제나!!! 건강약속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저를 당그니당근 어제보다 조금은 가벼워지네유 () [ 사랑합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 또한 미안합니다* ] 20241231# ___________ https://youtu.be/Unsj7fh4gNw?si=RZ23ZkTj5PJsqI9u https://youtu.be/YbPc5I5FJF8?si=VzwAl5qR_-GBaxfA ----------------------

24.12.22   박글라라

꿈같은 날은 가고

이틀 동안의 서울 일정을 마치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안치환 가수님은 가수와 팬 이전에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동지이자 선배 같은 분입니다 계엄령 이후 서울로 지역으로 긴박하게 다니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어제 공연으로 많이 위로 받고 왔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산국화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했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며 만든곡들을 부르실땐 그때의 절절한 마음이 전달되어 마음이 저려 왔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상처와 아픔들을 우리 팬들은 안치환 가수님의 노래로 위로 받았습니다 이틀의 공연을 다 보고 싶은 마음 간절했으나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우리나라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아쉽지만 하루의 공연으로 만족 해야만 했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안치환 가수님께 감사 드리며 추억을 공유 하는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되어 함께가요 우리..

24.12.20   아름다운날들

분실 카드주인 찾아요.

오늘 공연 보시고 카드 잃어버리신분 연남 스페이스로 연락 주세요.

24.12.20   박글라라

드디어 콘서트 보러 서울로

기다리던 안치환님 콘서트 보러 청주서 남편과 출발 합니다 기대되고 설레네요^^ 님들 추운데 단디 입고 오세요^^ 이따가 뵙겠습니다 ^^

24.12.19   해오라기

오빠 만나기 D-1^^

오빠 만나기 하루 전 ^^ 따뜻한 노래와 연주로 추운 날씨를 녹여주실 오빠, 빨리 만나고 싶어요ㅎ 그동안 가슴 졸였던 현실 상황이 조금씩 해결될 것이기에 낼부터 진행될 오빠 공연은 맘 놓고 즐길 수 있겠죠? 이번 공연엔 어떤 곡들을 불러 주시려나요? 또 설레기 시작했어요. ㅋㅋ 다행히 오늘은 별로 바쁘지 않아 잠시 몇 글자 올려요. 오빠, 내일과 모레 잘 부탁드립니당~~~~~

24.12.09   박글라라

우리도 응원봉이 있다면

우리도 응원봉이 있었다면 지난 토요일 안치환님 응원봉 들고 갔을텐데요 요즘 응원봉이 대세네요 ㅋ

24.12.05   위하여

나를 잊지 말아요 . ..를 듣는 지금

이번 공연은 꼭 갈거야 다짐을 하고 표를 예매하고 설레며 기다렸어요ㆍ 욕심은 과하면 넘친다 했던가요 공연날만을 기다리며 잠시 행복했지만 서울까지 갈 엄두가 나질 않아 티켓 취소를 하는데 눈물이 주르르 맨날 이럴줄 알면서 기대하고 설레는 바보 같은 저입니다 거짓말쟁이가 된 이 기분

24.12.04   아름다운날들

아! 너무 놀랬어요.

심장이 쿵쾅쿵쾅 이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인가 눈물이 나더군요. 요건도 못갖추고 절차도 어긴 뜯금없는 선포 절제절명의 순간 국회에서 해제의결이 되고 6시간만에 해제 선포를 했지만 후폭풍 또한 만만치 않겠지요. 지금 새벽6시 아니 아침인데 어쨌거나 지금은 자야겠어요. 자고나도 별일 없겠죠? 모두 평안하시길...

24.11.27   아름다운날들

첫눈이 왔어요~~~

첫눈이 왔어요. 요즘 꽂혀있는 노래 [우리가 눈발이라면] 처럼 쭈삣쭈삣 흩날리는 진눈깨비가 아닌 함박눈이 내렸어요. 고맙게도 바닥은 녹고 나무가지에 이쁜 눈꽃이 피었어요. 아직은 눈이오니 참 좋습니다. 그래도 미끄러운길 조심 조심 다니셔요~~ 우리가 눈발이라면 https://youtube.com/shorts/vc50vi-vCTc?si=D5FEqInPk_hv_otb